비록 살아 있기는 하나 사람 구실을 못하는 것은 죽은 목숨이나 마찬가지라는 말.

#마찬가지 #송장 #목숨 #구실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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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둑의 두목도 도둑이요 그 졸개도 또한 도둑이라

(2) 업으나 지나

(3) 열 길 물에 죽으나 한 길 물에 죽으나 죽기는 마찬가지

(4) 나귀에 짐을 지고 타나 싣고 타나

(5) 나무가 묵어야 쌀이 묵는다

윗자리에 앉아 시키는 놈이나 그대로 따라 하는 놈이나 다 마찬가지로 나쁜 놈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마찬가지 관련 속담 1번째

이러나저러나 마찬가지인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마찬가지 관련 속담 2번째

본질은 같다는 말.

마찬가지 관련 속담 3번째

나귀를 타면서 자기가 가진 짐을 나귀 등에 실으면 더 무거울 것이라고 제가 지고 타지만 그것은 그대로 싣고 가는 것과 다름이 없다는 뜻으로, 이러나저러나 결과는 마찬가지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마찬가지 관련 속담 4번째

살림살이에서 땔감이 되는 나무가 양식과 마찬가지로 귀한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마찬가지 관련 속담 5번째

송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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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송장 때리고 살인났다

(2) 송장 먹은 까마귀 소리

(3) 송장 빼놓고 장사 지낸다

(4) 오뉴월 송장이라

(5) 까마귀 하루에 열두 마디를 울어도 송장 먹는 소리

이미 죽은 송장을 때리고 사람 죽였다는 누명을 쓰게 된다는 뜻으로, 섣불리 관계하였다가 억울하게 화를 당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

송장 관련 속담 1번째

매우 질이 나쁜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못된 소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송장 관련 속담 2번째

사람이 어리석어 가장 중요한 것을 잊거나 잃어버리고 일에 임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송장 관련 속담 3번째

더울 때 웃어른을 모시기가 몹시 괴로운 데서, 대우하기 귀찮은 존장(尊長)을 비꼬는 말.

송장 관련 속담 4번째

미운 사람이 하는 일은 하나부터 열까지 다 밉기만 함을 이르는 말.

송장 관련 속담 5번째

목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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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열 사람 죽으러 가는 데는 가도 한 사람 살러 가는 데는 가지 말라

(2) 나라님이 약 없어 죽나

(3) 칼끝의 원쑤

(4) 칼날 우에 선 목숨

(5) 사공은 사자밥 지고 칠성판에 오른 목숨이다

여러 사람을 희생시키더라도 제 한 목숨만 살겠다고 너절하게 행동하는 사람과는 절대로 상종하지 말라는 말.

목숨 관련 속담 1번째

목숨은 사람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목숨 관련 속담 2번째

칼을 들고 겨루어야 할 원수라는 뜻으로, 목숨을 걸고 싸워야 할 피맺힌 원수라는 말.

목숨 관련 속담 3번째

목숨이 언제 끊어질지 모를 매우 위태로운 처지에 놓여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목숨 관련 속담 4번째

배를 타고 파도를 가르며 물 위에서 일하는 사공들의 목숨은 죽은 목숨이나 다를 바 없다는 말.

목숨 관련 속담 5번째

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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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더워서 못 먹고 식어서 못 먹고

(2) 온전한 기와가 부서진 옥보다 낫다

(3) 꺼내 먹은 김치독

(4) 꿩 잡는 것이 매다

(5) 나이가 예순 되도록 셈이 든다

이런저런 구실과 조건을 대면서 이러쿵저러쿵 불만이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실 관련 속담 1번째

아무리 귀한 물건이라도 깨어지면 제 구실을 하지 못하므로 하찮고 온전한 것보다 못하다는 말.

구실 관련 속담 2번째

자기 구실을 다하여 쓸모없게 된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실 관련 속담 3번째

실제로 제 구실을 하여야 명실상부하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실 관련 속담 4번째

사람은 환갑이 되도록 셈이 들면서 사람 구실을 하게 된다는 뜻으로, 사람은 늙어 죽을 때까지 계속해서 자신을 수양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실 관련 속담 5번째